광진구, 건국대와 손잡고 초등 4∼6학년 200명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광진구, 건국대와 손잡고 초등 4∼6학년 200명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광진구, 건국대와 손잡고 초등 4∼6학년 200명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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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청 제공 서울 광진구는 건국대와 손잡고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진구는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매년 영어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 생명과학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광진구 거주 초등학생이나 광진구 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생 200명이 대상이다. 수업은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에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거쳐 오전반 8개, 오후반 5개로 편성한다. 미국 통신요금
원어민 교사 8명를 포함해 교사 총 18명이 ▲읽기·쓰기·말하기·듣기 학습 ▲그룹 발표·에세이 작성·만화 만들기 ▲화상영어시스템 활용 복습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몰입형 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게 된다고 광진구는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부터 7월 4일 오후 1시까지다. 광진구청약종합통장
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전산으로 자동 추첨한다. 참가비는 13만 원이며 저소득층은 무료다. 최종 선정결과는 7월 4일 건국대 언어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초등학생의 영어실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영어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식매각공고
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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